- 플라스틱 생산 감축이냐, 아니냐…부산은 치열한 협상전
-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목표로 하는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국제 협약의 최종 문안을 논의하며 치열한 공방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생산 감축안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며 각국의 입장뿐만 아니라 한국 내부에서도 산업계와 환경단체 간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6일 정부 측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논페이퍼(Non-paper)를 협상의 기초로 삼는 데 합의하며 협상의 진전을 보이고 있다. 논페이퍼는 기존 77쪽짜리 초안을 17쪽으로 압축한 문서로 협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이 이를 지지하며 협상의 촉진을 도왔고, 이는 주최국으로서 협약을 원활히 마무리하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협상 분위기는 순탄치만은 않다.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동의하는 축인 한국, 유
- 2024.11.26 1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