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어 이어 해파리까지…기후변화가 해양생태계 위협한다
- 기후변화로 인해 해파리가 조기 출몰하며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 해파리의 출현은 수산 생물의 생산성을 저하시켜 어획량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립수산과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제주와 남해 연안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의 출현이 급증했다. 올해 노무라입깃해파리는 1헥타르(1만㎡)당 108개체가 발견돼, 지난해 0.3개체와 비교해 대폭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가로와 세로 10미터마다 한 마리가 있다는 의미로, 2015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수과원은 현재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를, 제주, 전남, 경남, 부산, 울산, 경북, 강원 지역에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실제로 부산 외에도 제주와 강원
- 2024.08.07 1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