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린워싱’ 논란 피하려면 ESG 공시 법제화 리스크 대응해야”
- 기업들이 '그린워싱' 논란을 피하려면 ESG 공시 법제화 리스크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린워싱은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위장하는 기업의 행동을 뜻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화우와 공동으로 5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제17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그린워싱 리스크'와 대응방안 등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박세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김정남 법무법인 화우 그룹장, 황근식 한국공인회계사회 본부장, 양정배 한국SGS 부장,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그린워싱 리스크와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를 맡
- 2024-02-05 08: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