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2분기 영업손실 439억원…매출 늘었지만 적자 전환 SK가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3130억원으로 2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1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정유에서 전기’로 피봇 SK이노베이션, 솔루션은 ‘LNG·SMR’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AI) 산업을 배경삼아 에너지사업의 중심축을 정유에서 전력으로 전환하고 있다. 핵심 전력원으로는 브릿지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와 궁극적 발전원인 소형모듈원전(SMR)을 보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첫 SMR 상용화 승인을 받은 테라파워의 2대 주주로서 SMR을 중장기 전략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AI 인프라를 뒷받침할 전력 솔루션으로 사업 경험을 보유한 LNG와 중장기적으로는 SMR까지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SK그룹이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까지 포괄하는 종합 AI 솔루션을 내세워 국내외에서 AI 주도권을 잡
에너지 안보 방심한 EU…가스 저장률 낮췄다 ‘가격 폭등’ 부메랑 유럽의 천연가스 현물가격이 2022년 대란 당시 수준으로 급등했다. 여름철 폭염에 따른 냉방용 전력 수요 급증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지만,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 대폭 축소와 가스 저장률 목표치 하향 등 에너지 안보 소홀도 가격 폭등을 부채질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전날(30일) 네덜란드 가스허브(TTF)의 천연가스 현물가격은 메가와트시(MWh)당 60.4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말 중동 전쟁 발발 이전(30달러선) 대비 약 2배 치솟은 수준이다. 지난 24일 MWh당 63.56달러까지 급등했던 것에 비하면 상승세가 다소 꺾였으나 여전히 고점 부근에 머물고 있다.
한국의 에너지자원 공급망에 중요한 캐나다 활용 설명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불안정한 휴전과 전쟁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맞춰 국제 유가도 들쑥날쑥 현상을 반복하고 있다. 석유가스를 전량 해외에 의존
AI 기업이라고 전기 싸게 쓰겠다는 건 억지 한 때 한국전력은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코스피 시가총액 1위를 지킨 기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업이 증시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