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없는 석유公, 사옥 매수권 행사 않기로…“재무 회복 시 재도전”
- 부실한 재무 상태로 인해 울산 본사 사옥을 매각한 뒤 이를 임대해 사용 중인 한국석유공사가 여전한 자금 난으로 10년 만에 도래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우선매수청구권이 매년 돌아오는 만큼, 향후 재무 여건을 회복해 사옥 재매수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방침이다. 13일 석유업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8월 1일 도래한 울산 본사 사옥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해당 사옥은 현재 코람코자산신탁이 보유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2014년 12월 경기도 안양에서 울산 중구로 본사를 이전했다. 당시 연면적 약 6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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