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기온 변동폭 역대 4위…30도 늦더위에 가을 폭우까지 ‘극과 극’
- 지난 10월 전국 기온이 한 달 사이 14도나 오르내리며 역대 네 번째로 큰 변동폭을 기록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이례적인 늦더위가 나타난 데 이어 중·하순에는 잦은 비와 급격한 기온 하강이 반복되는 등 기후변동성이 두드러졌다. 4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10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15.8도로 평년(14.3도)보다 1.5도 높아 1973년 이후 역대 다섯 번째로 높았다. 특히 중순 평균기온은 17.9도로 평년보다 3.5도 높아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지난달 12일에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1도까지 오르며 10월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대전 31.5도, 정읍 31.1도, 구미 30.0도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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