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 만의 신규원전 부지 확정…‘탈원전 종식’ 넘어 AI 시대 전력전략 신호탄 [이슈분석]
- 국내 원전 산업이 14년 만에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정부가 신규 대형원전 후보지로 경북 영덕군을, 소형모듈원전(SMR) 실증로 후보지로 부산 기장군을 각각 최종 선정하면서다. 이번 결정은 과거 탈원전 기조의 종식을 선언함과 동시에, 급격히 늘어나는 AI·반도체 산업의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차세대 원전 수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에너지 안보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지난 17일 대형원전 후보지로 경북 영덕군, 소형모듈원전(SMR) 후보지로 부산 기장군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이명박 정부 시절 확정된 신한울 3·4호기 이후 14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준공 목표 시점은 SMR이 2035년, 대형원전은 2038년이다. 14년 만의 신규원전 건설 추진의
- 2026.06.18 14: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