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 홈런 친 SK가스, ‘LNG벙커링’으로 백투백 노린다
- SK가스가 발전사업으로 실적 홈런을 날렸다. SK가스는 LNG(액화천연가스)사업에 진출한 김에 이를 더 확장해 LNG선박에 연료를 공급하는 LNG벙커링사업으로 다시 한번 홈런을 노리고 있다. 4일 SK가스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9502억원, 영업이익 1735억원, 당기순이익 112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303.3%, 당기순이익은 53.7%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5조6576억원, 영업이익 4070억원, 당기순이익 2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47.3%, 89.9% 증가했다. SK가스는 발전사업에서 대박을 쳤다. 3분기 사업별 실적을 보면 LPG사업은 매출 1조6953억원, 영업이익 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114.3% 증가했다. 발전사업(울산지피에스)은 매출 2549억원, 영업이익 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3
- 2025.11.04 16: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