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가스터빈 시대-②] 수소를 품은 K-터빈, 게임의 룰을 바꾼다
- 한국의 발전용 가스터빈 산업이 LNG 시대를 넘어 '수소 발전'이라는 글로벌 차세대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380MW급 초대형 H급 가스터빈 상용화와 한화임팩트·한화파워시스템의 80MW급 수소 전소(100%) 실증 성공은 서로 다른 기술 스케일에서 한국의 수소터빈 역량을 완성시키는 쌍두마차로 평가된다. 한국의 가스터빈 기술은 기존에는 외산 의존이 절대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3년 사이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다. 두산은 대형급·초대형급에서, 한화는 중대형급에서 각각 수소 연소 기술을 실증하는 데 성공하며 한국 가스터빈 기술의 수직적 스펙트럼이 완성되고 있다. 두산은 '초대형급 수소터빈'이라는 대규모 발전 시장을, 한화는 '중대형급 수소터빈'이라는 실증-상용화 핵심 구간을 담당한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에
- 2025.11.18 06: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