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국감] 안호영 환노위원장, 재생에너지 목표 축소 비판…산업부에 상향 촉구
- 환경부가 11차 전기본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의견을 낸데 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도 재생에너지 비중을 상향할 것을 촉구했다.8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군)은 성명을 통해 지난 8월 29일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만큼, 환경부가 요구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상향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에 나서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했다.안 위원장은 산업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기존 수준인 21.6%로 유지한 데 대해, 이는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목표가 지속적으로 후퇴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
- 2024.10.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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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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