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尹 정부서 냉대받던 재생에너지의날, 李 정부선 반전 맞나
- 윤석열 정부 동안 냉대받던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가 이재명 정부에서는 반전을 맞이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등 국회 측 주요 인사들은 물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장관 등 정부 측 주요 인사들도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에는 국회 측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했으나, 정부 측에서는 당시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이 참석하는 데 그쳤다. 윤석열 정부에서 태양광산업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냉대를 받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장인 위성곤 의원실과 논의를 통해 민주당 탄중위 소속 국회의원, 기후위기
- 2025.08.17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