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거버넌스 혁신’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강화한다
- 롯데그룹이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며 경영 투명성 강화 및 사외이사 독립성 제고에 나선다.롯데는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제도를 비상장사인 롯데GRS와 대홍기획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사회 의장은 사내이사가 맡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사회의 독립성과 견제 및 균형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두 개 계열사에 우선 도입한다는 생각이다.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ESG 경영에서 이사회의 독립성을 대표하는 핵심지표 중 하나다. 사외이사 의장은 사내이사 의장과 동일하게 이사회를 소집하고 진행을 주관할 수 있다. 대표이사의 경영활동 전반을 견제·감독할 수 있다. 롯데는 사외이사 의장 제도를 상장사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롯데는 또 10개 상장사
- 2024-03-20 08: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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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는 자원환경공학과 김현중 교수가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크레스트(CREST)'의 총괄편집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김교수의 총괄편집장 임기는 올해 3월부터 3년간이다.CREST는 영국 테일러&프랜시스(Taylor & Francis)가 1970년 발간한 환경과학 및 공학 분야 저널(원명:Critical Reviews in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로, 기초응용학문에 걸쳐 넓은 분야를 다루는 총설 잡지이다. 2022년 기준 CiteScore 23.4(환경분야 최상위 1% 학술지), 인용지수(Impact Factor) 12.6을 기록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다.한양대에 따르면, 기존에 CREST 저널은 80여 명의 편집위원과 5개국의 5인 공동 편집위원장을 구성해 운영돼 왔으나, 올해부터 1인 총괄편집장 체계로 개편됐다.CREST는 초대 총괄편집장 선정을 위한 인터뷰를 거쳐
- 2024-03-20 0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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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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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1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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