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 글로벌 진출 유망 스타트업에 날개 달아준다
- CJ그룹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CJ글로벤터스 2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대기업 매칭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 사업확장)이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올해 CJ글로벤터스에는 한국무역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CJ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 발굴부터 선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무역협회는 포춘 500대 기업 매칭 및 PoC(기술검증) 연계 지원, 경기창경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및 해외 벤처캐피탈(VC) 연계를 각각 담당한다.CJ글로벤터스에는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CJ그룹 및 경기창경에서 투자하고
- 2024-03-11 09: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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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1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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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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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이엔알(NAMU EnR)이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101'을 출간했다. 이는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됐으며, 국내 전문가 8인이 참여했다.자발적 탄소크레딧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ESG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린워싱'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이다.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101은 8개의 챕터로 구성됐고, △파리기후협약 △에너지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수소경제 △자발적 탄소시장 동향 및 대응전략 등을 다룬다.탄소배출권 활용과 탄소배출권의 회계 및 세무 대응 방안을 비롯한 내용도 다룬다.김태선 나무이엔알 대표는 “탄소시장 이해 증진과 시장 활성화에 미력하나마 도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특히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2024-03-08 1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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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은 지난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최고경영자(CEO) 인공지능(AI)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실장, 전 계열사 CEO와 최고안전책임자(CSO) 약 11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펼쳐졌다. AI+X는 커머스, 디자인, 제품 개발,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음을 뜻한다.롯데는 AI의 활용범위를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을 넘어 혁신의 관점에서 각 핵심사업의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CEO가 먼저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번 콘퍼런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행사는 미래전략연구소에서 AI 시대의 비즈니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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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14: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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