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data/ekn/image/2024/05/16/ekn20240516000006.200x260.0.jpg)
- [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 "‘초불확실성’ 시대, 두려움 잊고 기회 열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자는 메시지를 던졌다.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적인 경제 저성장 지속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을 ‘초불확실성 시대’라고 정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신 회장은 "올해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점에 따라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그는 "현실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창조적 파괴를 통해 끊임없이 혁신한다면 올해도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시대의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말고, 가능성이란 용기를 따라가 달라"고 덧붙였다.신 회장은 "인류가 직면한 인구 변화와 기후 문제는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글로벌 복합 위기 속 대처에 따라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도 좌우될 수 있다"고
- 2024-01-02 10: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