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뭄으로 아프리카서 50년간 70만명 사망…사막화 방지 협약으로 해결점 마련해야”
- 가뭄으로 아프리카에서만 최근 50년간 약 7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가뭄 회복력 마련을 위한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 논의된 내용은 오는 12월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에서 열리는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6차 당사국 회의(COP-16)에 보고된다. 컨퍼런스 내용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는 1970년부터 2021년까지 날씨, 기후 및 물의 극한 현상으로 인한 재해 1839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73만3585명이 사망하고 430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보고된 사망자의 95%는 가뭄 탓이다. 셀레스테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가뭄은 환경과 경제에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의 성과를 반전시킬 수 있다"며 “과학적 지식과 통합된 가뭄 관리 맞춤형 정책을 기반
- 2024.10.04 0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