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미래기술, 중동서도 통한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미래기술 기업의 중동 진출 확대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10일 KOTRA에 따르면 산업부와 KOTRA는 지난 6일과 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UAE 미래기술 파트너십 플라자'를 개최했다. 한국 첨단기술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업 간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 △디지털 쇼케이스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중동의 디지털 전환 의지와 △한국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파트너십 수요 △한-UAE CEPA·한-GCC FTA 협상 타결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중동 순방으로 인한 경제외교 효과 등을 고려해, 중동의 전략적 허브인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UAE 양측에서 약 80개사 기업이 참가해 총 221건 상담, 1700만달러 규모의 현지 진출 파트너십 상담을 진행
- 2024-03-10 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