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분석] 터질게 터진 ‘한전-한수원’ 갈등, 재통합하거나 원전수출 일원화 필요
- 같은 공기업이면서 모자(母子) 관계인 한전과 한수원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공사비 정산을 둘러싸고 갈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갈등 원인은 단순하지만 해결방안은 복잡한 모양새다. 두 기업은 전력 생산과 공급, 해외 사업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두 기업은 모자 관계지만 독립된 업무를 수행하고 수장 임명도 대통령이 따로 한다. 원전 수출 분야에서는 주도권 경쟁도 하고 있다. 두 기업이 재통합 내지는 원전 수출업무 일원화가 근본 해결방안이나, 타협이 어려워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공사비 증가 원인이지만 실적 경쟁 주도권 싸움 얽혀 있어 5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김동철 한전 사장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직접 만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공사비에 관한 갈등 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
- 2025.02.05 1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