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8%’ 원전 이용률 9년만 최대…발전단가 가장 낮아 경제 버팀목
- 지난해 원자력발전소 이용률이 2015년 이후 9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수년간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인한 한국전력공사의 적자와 국내 경제 침체 등으로 발전단가가 가장 저렴한 원전 의존도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거대 야당 주도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원전 비중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거센 가운데 고환율, 고물가, 경기침체, 한전 적자 등으로 여전히 원전 의존도를 낮추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5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원자력발전소 이용률은 83.8%를 기록했다. 2015년 85.3% 이후 9년만에 최대치다. 원전 이용률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022년 81.6%, 2023년 81.8% 등 줄곧 80%를 상회하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는 탈(脫)원전 기조 속 2018년 역대 최저치인 65.9% 기록하는 등 내내 70%대 이하의 낮은
- 2025.01.15 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