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총리 “RE100 전용 산단 신속 조성…도전적 온실가스 감축목표 마련”
-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정부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대폭 확대하고,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 전용 산업단지를 신속히 조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5 탄소중립·녹색성장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산불, 폭염, 폭우 등 자연재해가 매우 극심해지고 있다. 당장 우리가 매년 한국에서 경험하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가 세계인에게 고통을 주고 경제에도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새 정부는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대전환을 이뤄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달성할 계획을 발표했다"며 “대한민국 전역을 연결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는 탈탄소 기술과 신
- 2025.08.22 1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