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도내는 알래스카 LNG…1단계 12월 최종투자결정
- 하느냐, 마느냐 논란이 많은 미국 알래스카주 LNG 프로젝트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목표 판매량의 절반 이상의 수요처를 확보했으며, 핵심 주기기 구매 계약까지 체결했다. 12일 가스업계에 따르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운영사인 글렌파네는 최근 LNG 터미널용 주냉매 압축기와 노스슬로프(North Slope) 가스 처리시설용 발전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베이커휴즈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베이커휴즈는 해당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전략적 투자도 약속했다. 이 계약식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 겸 내무부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베이커휴즈 회장 겸 CEO인 로렌조 시모넬리는 “천연가스는 안전하고 저렴하며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이다. 글렌파네와의 협
- 2025.11.12 16:2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