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체코원전 수주·CF100 차질 빚나…기후에너지 정책 확 바뀔 듯](/data/ekn/image/2025/04/07/ekn20250407000020.200x260.0.png)
- [윤석열 파면] 체코원전 수주·CF100 차질 빚나…기후에너지 정책 확 바뀔 듯
-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정권 교체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후에너지 정책의 전면적인 개편이 예상된다.윤 정부가 강력 드라이브를 걸었던 원자력 발전 중심의 'CF100'(사용전력의 100%를 무탄소에너지로 조달)에 제동이 걸리는 것은 물론, 체코원전 등 해외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동해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도 위태롭게 됐다.헌법재판소는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 파면의 효력은 선고 즉시 발생,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위를 잃었다.대통령 자리가 비워진 만큼 오는 6월 초 대통령 선거가 치뤄질 예정이다. 정권이 더불어민주당으로 교체되면 윤 정부서 추진해온 정책은 큰 변화를 맞게 된다.체코 원전 수주, 악재 직면···신규 원전 확대·계속운전 불투명윤 전 대통령은 그동안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
- 2025.04.04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