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수발전, 해상풍력·데이터센터와 환상 결합”…에너지전환 핵심으로 부상
- “이재명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토론에서 데이터센터를 해상풍력이 많은 서남해로 보낸다고 말씀하셨는데, 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배터리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언급하셨다. 하지만 배터리는 공급망과 중금속 문제가 있어 주민수용성이 문제 될 수 있다. 대안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없는 양수발전이 있다. 양수발전과 해상풍력 및 데이터센터가 결합하는 행태는 상당히 유망할 것이다."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양수발전 국회세미나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인해 전력시스템의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ESS의 한 종류인 양수발전이 왜 필요하고 보급 확대를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현재 국내에는 7개소 총 4.7GW의 양수발전이 운영 중이며, 2034년까지 3개소
- 2025.06.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