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후폭풍] 환경부로 가는 발전공기업…“통합은 시간 문제”](/data/ekn/image/2025/09/08/ekn20250908000002.200x260.0.png)
- [기후에너지환경부 후폭풍] 환경부로 가는 발전공기업…“통합은 시간 문제”
- 정부가 공식 발표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에 대한 후폭풍이 에너지 공공기관으로 확산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였던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5개 공기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조직 내부는 물론 노조·지역사회·정치권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특히 발전 5사(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의 통폐합 시나리오가 재점화되면서, 발전공기업 안팎에서는 “그간 수면 아래 머물던 개편론이 이번 부처 개편을 계기로 현실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에너지 정책 주무부처, 산업부에서 환경부로 전환…탈석탄, 통폐합 가속화 예고정부는 지난 7일 정부조직 개편방안 발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핵심 정책인 탄소중립을 실현시키기 위해 산업부 에너지정책실 기능 대부분을 떼어내 신설되는 기후에
- 2025.09.08 11: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