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탑 2214기 줄이고, 주민 밀집지역은 지중화…송전망 구축 속도
- 정부가 국가기간 전력망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해 신규 철탑을 최대한 줄이고 주민 밀집지역의 송전선로 지중화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송전망 주변 마을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발전 수익이 돌아가는 '계통 햇빛소득마을'도 조성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송전망건설 수용성 제고방안'을 보고했다. 기후부는 우선 신규 철탑을 줄이기 위해 기존 송전선로와 신설 선로를 하나의 철탑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확대한다. 기존 2회선과 신설 2회선을 각각 별도 철탑에 설치하는 대신 4회선 철탑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이다. 현재 추진 중인 국가기간망 사업에 이를 최대한 적용하면 개별 건설 계획과 비교해 신설 철탑을 약 40%, 2214기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
- 2026.09.15 11:2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