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호남 덮친 가을장마…2명 실종·주택 침수 등 피해 속출
- 충청과 호남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나흘간 이어진 폭우로 2명이 실종되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전남 영광 579.5㎜, 전북 군산 358.6㎜, 충남 서천 311.5㎜, 부여 280.5㎜, 전남 보성 264.6㎜ 등 충청·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보성에서는 시간당 124.6㎜, 영광에서는 시간당 107.5㎜의 집중호우가 관측됐다. 이번 폭우로 전북 지역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정읍에서는 농수로를 확인하러 나갔던 73세 남성이, 고창에서는 비닐하우스 내에서 작업 중이던 67세 남성이 각각 연락 두절돼 소방 및 경찰 당국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돌풍과 침수로 인한 시설 피해도 속출했다. 충남 논산과 부여 일대에서는 돌풍으
- 2026.09.01 10:2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