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급등 여파에 국내 휘발유·경유 상승…3월 중순 이후 둔화
- 이번달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최근 들어 상승세가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쟁에 따른 공급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뒤 휴전 기대감이 반영되며 조정 국면에 들어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는 2월 초 배럴당 64.98달러에서 3월 25일 기준 166.8달러로, 오만유는 65.05달러에서 166.79달러로 급등했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각각 66.3달러에서 108.65달러, 62.14달러에서 96.14달러로 상승했다. 특히 이달 5일 이후 모든 유종이 상승세로 전환됐으며, 9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유와 오만유는 120달러를 웃돌며 급등 구간을 형성했다. 이 기간 두바이유 상승률은 약 70%에 달했다. 이후 이달 20일을 기점으로 국제유가는 완만한 조정세에 들어섰다. 국내 유가 역시
- 2026.03.26 13:4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