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맹점주 2명 中 1명 "프랜차이즈가 팬데믹 극복에 도움"
-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2명 중 1명은 프랜차이즈 간판을 단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보다 수월하게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가맹본부 800사 및 가맹점 1000개를 대상으로 ‘2023년 프랜차이즈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2명 중 1명(47%)은 ‘개인 자영업자가 아닌 프랜차이즈 가맹점이어서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는 데 더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보통’은 44.6%, ‘도움이 안됐다’는 의견은 8.4%였다.대한상의 측은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가맹본부가 상품 개발, 광고·판촉, 운영관리를 해주는데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외부 플랫폼앱과 키오스크 도입 등 자신이 부족한 경험과 노하우를 계속 지원해주
- 2024-01-04 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