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평균기온 4.2℃도 오르면 멸종위기 어류 19종 사라져”
- 2080년까지 한반도 평균 기온이 4.2℃(도)로 상승하면 멸종위기 어류 중 19종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80년까지 평균기온이 4.2도로 상승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시나리오가 실제로 적용될 경우,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어류 28종 가운데 19종이 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19종은 부안종개, 한강납줄개, 가는돌고기, 가시고기, 감돌고기, 꺽저기, 꾸구리, 돌상어, 둑중개, 묵납자루, 미호종개, 새미, 어름치, 연준모치, 열목어, 큰줄납자루, 퉁사리, 한둑중개, 흰수마자이다. 이 중에 부안종개 등 13종은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에서 축적한 생물분포 조사 자료를 비롯해 기상청, 국토정보플랫폼 등에서 제공한 '국가 기후
- 2025.09.29 13:45:38
- [기후에너지단상] 국회 의제 중심으로 떠오른 기후에너지환경, 세미나 하루 1회꼴 개최
- 국회는 국민의 뜻을 제도에 담아내는 입법기관이다. 국회 안에서는 늘 수많은 의제가 부딪히고, 그 사이를 통과한 합의가 법, 예산, 제도로 탄생한다. 요즘 국회 건물 안 복도를 걸으면 특히 한 분야의 열기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기후·에너지·환경'이다. 회의실 앞 전광판에는 기후, 에너지, 환경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회가 하루에도 한 번꼴로 올라가고, 주최자는 상임위, 의원실, 연구단체, 학회까지 다양하다. 9월 23~24일 이틀간 국회가 여는 입법박람회의 3대 의제 중 하나 역시 '기후위기 극복'이다.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공개 강연까지, 입법 현장을 시민에게 직접 보여주겠다는 취지인데, 핵심 주제 선정만큼은 분명했다. 기후위기가 법과 제도의 최전선으로 들어왔다는 걸
- 2025.09.24 13: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