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남부지방, 30일 밤 장마 시작…다음 주 전국 확대 전망
-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고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이 지난달 30일 밤부터 올해 장마에 접어들었다. 이번 장마는 평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됐지만, 초반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를 뿌리며 곧장 '우기'로 접어드는 상황이다. ◇제주·남해안 중심으로 강한 비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늦은 밤부터 시작된 비로 1일 오전 현재 제주도와 일부 전남 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고, 한라산 진달래밭의 누적 강수량은 155.5㎜를 기록했다. 전남 신안 가거도와 진도 서거차도 등에도 70~9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강수량이 관측됐다. 1일 낮에는 충청권 남부에서, 저녁에는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서, 밤에는
- 2026.07.01 08:5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