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승호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 대표 “한국 해상풍력 잠재력 높아…진도 클러스터 한·미 협력 첫 단추”](/data/ekn/image/2024/07/09/ekn20240709000003.200x260.0.png)
- [인터뷰] 최승호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 대표 “한국 해상풍력 잠재력 높아…진도 클러스터 한·미 협력 첫 단추”
- “퍼시피코에너지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한국의 잠재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전남 진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는 한·미 양국 해상풍력 분야 협력의 첫 단추다."최승호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 대표는 지난 3일 에너지경제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퍼시피코에너지가 우리나라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퍼시피코에너지는 한국지사를 지난 2018년 설립했다.사업 규모를 넓혀온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는 수천억원 규모의 한국 투자를 확정하고 지난달 2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투자 신고식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다.최 대표는 전남 진도에서는 설비용량 3200메가와트(M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를 추진 중으로, 이는 미국 에너지기업이 국내 해상풍력 분야에 진출
- 2024.07.09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