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혈세 3조 쓰고도 부실 플랜트 구축…“1달러 매각 이제 납득 간다”
- 한국광해광업공단이 3조원가량 손실을 본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프로젝트. 당초 포나인(99.99%)급의 고품질 전기동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알려져, 왜 1달러에 매각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서서히 미스테리가 풀리고 있다. 전직 직원 등에 의하면 포나인급 제품은 시험실에서 아주 조금만 생산됐으며, 실제 상업제품의 순도는 시장경쟁력도 없는 저품질 수준으로 드러나고 있다. 24일 산업통상부와 광업계에 따르면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운영사로 있던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프로젝트를 지난해 말에 현지 기업에 단 1달러에 매각하고, 올해 3월에 정부 승인 절차까지 모두 완료했다. 계약 내용은 이달 말에 공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광해광업공단이 볼레오 프로젝트에 투자한 돈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총 3조1689억원이다. 투자손실률은 90%
- 2026.04.24 06:3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