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기업, 농업용수 끌어오기 전에 물 재이용률 높여야”
-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클러스터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농업용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농민들의 반발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농업용수를 끌어오기 전에 인프라 비용을 어떻게 부담할지와 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물포럼과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제36차 토론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도체 산업용수 확보 방안'을 두고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지적이 쏟아졌다. 특히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65만 톤, 용인 클러스터에 하루 150만 톤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업·발전용수 다목적 전환' 계획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정부 계획의 핵심 중 하나는 총저수량 1억톤 규모의 호남 최대 농업용 저
- 2026.08.31 1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