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이 늙었다…온실가스 흡수율도 뚝
- 우리나라의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흡수량이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 면적이 줄고 있고, 산불피해도 크게 확대 됐다. 무엇보다 심각한 원인은 산림의 노령화이다. 국내 산림의 80%가 30년 이상의 나무들로 채워져 있어 흡수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늙은 나무를 적절히 제거하고 어린 나무를 심어 흡수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환경부의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흡수량은 2008년을 정점으로 이후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량은 2008년 6149만톤CO2eq에서 2021년 4038만톤CO2eq로 13년간 34.3%(2111만톤CO2eq) 감소했다. 같은 기간 총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흡수율도 10.4%에서 6.2%로 감소했다. 문제는 최근에도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 2024.05.27 1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