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초격차 기술로 본원 경쟁력 강화"…삼성명장 15명 선정
- 삼성은 제조 기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 명장’ 15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은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육성하고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삼성 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 10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2명, 삼성SDI 1명 등 총 15명의 직원을 명장으로 선정했다. 이는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에서는 냉장고 발포 분야 전문가 장원 명장, 37년 경력의 금형 전문가 이세준 명장, 네트워크사업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천영일 명장, 반도체 클린 설비 전문가 명영광 명장, 전력계통 전문가 박기동 명장 등이 선정됐다. 또 자재 재활용 확대를 통해 원가 절감에 기여한 박주언 명장과 통계 기반의 소요량을 예측해 매출 극대화를 견인한 김영범 명장
- 2024-01-02 14:5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