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기업 “2050 탄소중립으로 전기사용 증가폭 2배 이상 예상”
- 2050년 탄소중립이 실현될 경우 기업의 전기사용 증가폭이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제조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및 전력수요'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2050년까지 기업별 탄소중립 이행기간 중 전기사용 증가율은 연평균 5.9%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인 2.2%보다 약 2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집계됐다. 탄소중립에 따라 전기사용이 증가한다는 이번 조사결과는 국제에너지기구(IEA) 전망과 일맥상통한다는 분석이다. IEA의 지난해 넷제로 보고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가정했을 때 2050년 전기수요가 2022년 대비 2.5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공장, 자동차, 난방 등에 쓰인 화석연료를 전기로 바꾸는 기술인 '전
- 2024-02-05 13:3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