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엔 뿜어내다, 나중엔 줄인다…AI의 ‘∩자형’ 탄소 배출 패턴
- 인공지능(AI) 사용 확대로 인해 에너지 사용이 늘면서 AI가 탄소 배출을 늘릴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탄소배출을 줄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위기 해결의 핵심 기술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AI 도입 초기에는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탄소배출이 증가하지만, 기술 활용 수준이 일정 임계점을 넘어서면 오히려 GDP(국내총생산) 단위 당 배출량이 감소하는 ∩자형, 즉 '역(逆) U자형' 관계가 확인된 것이다. 중국 지린대학교 공공행정학원과 지난대·중산대 등의 연구팀은 AI 활용 수준과 기업 탄소배출 강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2007~2021년 중국 30개 성의 기업 탄소배출 자료와 AI 특허 활용 데이
- 2026.06.18 10:4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