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선 기상청장 “기후위기 시대, 위험 가능성 더 크게 보고 예보”
- 이미선 기상청장이 최근 기후변화로 극한기상현상이 잦아지면서 재난 위험 가능성을 더 크게 보는 방향으로 예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 청장은 “기상 예보는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현재 예보 정확도와 신뢰도는 결코 나쁜 수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강수 유무 정확도는 약 90%, 신뢰도는 약 7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기존 정확도 평가 지표가 30~40년간 유지돼 온 기준이라 최근 기후변화 시대의 국지성·집중호우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예보 기술과 실제 기후환경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
- 2026.05.28 15: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