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소식] ‘가스사고 제로’ K-노하우 전수…국회수소경제포럼, 현대차 남양연구소 찾아

2026.09.03 13:47:01 댓글 0

“K-가스안전 시스템 몽골에 심는다"…한국가스안전공사, 환경조사 컨설팅 결과보고회 개최

지난 2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 광물석유청(MRPAM)과 함께 개최한 '몽골 가스산업 환경조사 컨설팅 결과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지난 2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광물석유청(MRPAM)과 함께 '몽골 가스산업 환경조사 컨설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KOICA 몽골사무소,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재난방재청 등 양국 가스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몽골의 기후 조건과 산업 환경, 법제도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몽골 가스안전관리법'(가칭) 초안을 마련해 몽골 정부에 공식 제안할 계획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한국의 가스안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몽골 가스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며 “몽골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가스산업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수소 주도권 지킨다"…국회수소경제포럼, 현대차 남양연구소 찾아 입법·예산 지원 약속

지난 2일 국회수소경제포럼 소속 국회의원들이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소연합

지난 2일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수소경제포럼'이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기술 현장을 점검하고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 의원들은 수소 생산·저장·활용 전주기 기술과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세계 최대 규모인 23억 km 수소차 실행 데이터 축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현대차그룹과 산업계는 예측 가능한 정책 환경과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피력했으며, 포럼 측은 이에 발맞춰 '수소사업법' 및 '수소도시법' 제정과 예산 확보 등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입법 지원을 약속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수소경제 성패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정책의 일관성에 달려 있다"며 민관 협력을 강조했고, 이종배 대표의원은 “여기서 멈칫하면 수소 후진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선진국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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