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동장 50kW급 태양광 준공…우 의장 “국회 2035년 탄소중립 추진”

“국회 어린이집 세 곳 전기, 충당하고 남는 규모”
2026.05.20 15:05:30 댓글 0
우원식 국회의장이 20일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에서 설비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국회

국회가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운동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에서 “국회는 정부 공공부문 계획보다 10년 빠른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를 세웠다"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70% 감축, 재생에너지 80% 조달이라는 중간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과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조달을 통한 RE100 추진 등을 제시했고 오늘 준공한 태양광 설비는 그 로드맵을 현실로 옮긴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상 발전량이 국회 어린이집 세 곳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모두 충당하고도 남는 규모라고 보고받았다"며 “국회 어린이집을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게 된 것은 정말 기분 좋은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위기의 영향을 가장 오래 감당해야 할 세대는 우리 아이들"이라며 “2035 탄소중립 국회의 첫 재생에너지 전환 실천을 어린이집에서 시작한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국회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의장 직속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에서는 자문위원회 운영 결과보고서도 제출했다. 보고서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에너지 전환, 녹색산업 지원, 기후안전망 강화 등의 정책 제언이 담겼다. 또 영농형 태양광 확대와 순환경제·일회용컵 정책, 지역 맞춤형 기후 대응 방안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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