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미코아, ‘인터배터리 2024’ 참가…중장기 로드맵 선봬

하이리튬망간·전고체배터리 기술 등 전시…글로벌 R&D센터 인프라·생산 네트워크 등 소개
2024-03-04 11:25:52 댓글 0
▲'인터배터리 2024' 내 한국유미코아 부스 조감도


한국유미코아가 오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한다.

한국유미코아는 차세대 기술 전략 중장기 로드맵과 하이리튬망간(HLM)·전고체배터리(SSB) 등 기술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천안을 비롯한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인프라와 소재 생산 네트워크 등도 소개한다.

김기태 아시아 응용기술부문 상무는 오는 7일 전기차용 양극재 기술 솔루션과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인터배터리 기간 중 열리는 잡페어에도 참여해 1대 1 직무 컨설팅을 비롯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업 설명회를 통해 채용계획도 공개한다.

한국유미코아는 천안에서 양극재 생산공장 3개소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생산공장 인근에 3만㎡ 규모의 양극재 R&D 센터도 설립했다.

루 준동 유미코아 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은 “약 30년 전부터 배터리 소재에 중점을 두고 자체 연구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차량의 탈탄소화를 돕는 2차전지 소재 기술 개발을 선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미코아의 앞선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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